토트넘 내한 티켓팅 최신정보 (중계, 장소, 경기일정, 세비야)

토트넘 내한 티켓팅 경기 중계 

지난 4월 언론을 통해 발표가 됐었던 토트넘의 내한 일정 소식. 올여름 프리시즌 한국 투저가 확정됐고, 우리나라로 와서 K리그 올스타팀과 7월 13일에 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해당 이벤트는 쿠팡 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쿠팡과 피치 인터내셜의 주최하에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경기는 스퍼스 플레이를 통해서도 생중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토트넘의 프리시즌 한국 첫 방문

토트넘은 그동안 15년도, 17년도 그리고 19년도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었으나 안타깝게도 한국은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아시아 지역에 왔음에도 한국을 방문하지 않은 토트넘에 많은 아쉬움이 있었던 찰나 드디어 한국을 방문하여 게임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프리시즌에만 한국에 오지 않았을 뿐 05년도 피스컵 당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17년도에서 한국을 방문해 팬들과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이번 프리시즌 방문 투어는 단순히 경기만 가지는 게 아니라 국내 다른 도시의 방문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내한 기간 동안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트넘 내한 경기 일정 (+추가 업데이트)

내한 1차전 (vs 팀K리그)

일정 및 시간 : 7월 13일 저녁 8시

장소 : 서울 월드컵 경기장

 

내한 2차전 (vs 세비야)

일정 및 시간 : 7월 16일 저녁 8시

장소 : 수원월드컵 경기장

 

그동안 2차전 관련해서는 마요르카 관련 소식도 들렸으나, 2차전의 상대는 세비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이로서 국내무대에서 유럽 주요팀들의 대회를 관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만큼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트넘 내한 관련 소식

국내 구단과 부족했었던 소통

유럽리그는 7월에 휴식기를 가지지만, 국내 리그는 여전히 리그가 운영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K리그에서 7월은 각 팀들의 순위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구단들이 예민할수밖에 없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에 K리그 구단들과 소통이 부족했었던 점이 도마에 오르게 되며 해외축구 팬들과 국내리그 팬들의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중입니다.

 

 

베스트 멤버가 오지 않을 수 있다.

언제나 그렇듯 내한하는 팀들은 베스트 전력을 들고 오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비시즌이기에 팀의 주요 선수들은 휴가를 부여받거나 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내한 기간 주력 멤버가 소집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두 번째 이유는 바로 'UEFA 네이션스리그 일정'때문입니다.

 

 

22/23 시즌 네이션스리그 일정이 시작되면서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비시즌 동안 조별리그 일정을 가지게 됩니다. 1차전부터 4차전까지 6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진행되는데, 4경기에서의 출전도에 따라 프리시즌에 합류하는 시기가 선수마다 제각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 내한 중계 정보

이번 이벤트는 쿠팡 플레이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만큼 '쿠팡 플레이'에서 독점 중계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경기는 국내에서는 쿠팡 플레이를 통해 시청이 가능합니다.

 

토트넘 내한 티켓팅

추가적으로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다수의 티켓팅의 경우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는데, 이번 행사의 주관이 쿠팡이라는 점에서 쿠팡에서 티켓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예전 유벤투스의 내한 일정을 고려했을 때 대략 한 달 전부터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 만큼 티켓팅을 노리고 있다면 6월부터는 지속적으로 해당 정보를 확인하는 게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 업데이트)

예상대로 쿠팡플레이 독점으로 진행되는 일정인만큼 예매 역시 쿠팡플레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구체적인 시기가 오픈되지는 않았으나, 향후 진행되는 '예매일정'은 쿠팡플레이 알림 설정을 통해서 먼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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